경일대학교 김현우 LINC+사업단장이 지난 12월 3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[경북 지역기반 게임산업 및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 성과보고회]에서 사단법인 경북게임콘텐츠산업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.

경산시와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게임 기업 대표, 게임산업 4기 서포터즈 및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산업 및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과발표, 게임산업 4기 서포터즈해단식,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수료행 DIA TV파트너 계약체결 발표 등 우수성과 공유와 산업 관계자들의 의견 청취 시간을 가졌다.

경산시는 게임산업에서 더 나아가 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'거점센터'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콘텐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심축으로 삼을 계획이며,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, 일본 등 해외교류도 점차 확대해 갈 예정으로 밝혔다.

또한 이를 통해 지역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 되기를 기대하며,  경산시에 위치한 경일대학교 또한 경산시의 게임산업과 콘텐츠 산업의 방향성에 맞춰 발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 할 수 있다.